친정어머니께서 폐암수술을 받으시러 입원을 하셨는데 보호자 1인만 병동에 입실이 가능하셔서, 80세가 넘으신 친정아버지께서 보호자로 입실을 하셨습니다. 노인이시라서 수술 전, 수술 후의 안내사항에 대해 의사선생님의 설명을 잘 이해를 못하시자 이근동교수님께서 딸인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오늘은 친정어머니께서 퇴원하신 후에 수술한 부위에서 열이 나고 아프시고, 퇴원시 받은 항생제도 다 복용한 상태라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교수님과 통화했던 핸드폰으로 궁금한 사항을 문자로 적어보냈더니 바쁘시고 귀찮으실텐데 주의할 사항들에 대해 자세히 답변을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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