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관계자 여러분 노고가 많습니다.
제가 투병한지 벌써 15년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2022년 7월 1○일 결과 보고 왔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교수님 진료받았습니다.
3개월 후 검사 진행하신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긴 숨 쉬며 방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상세 예약받기 위해 서성거리고 있는데 이름 호명하여 간호사님 앞으로 갔지요.
그런데 간호사님 목소리 행복한 미소 듣고 보는 순간 쪼그라들었던 마음이 순간 사라졌습니다.
환자 응대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꼈습니다.
권두란 간호사님 오늘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칭찬받은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