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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세나클소프트와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글로벌 경쟁력 갖춘 병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목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있어 의료기관의 역량이 경쟁력 좌우”

 

▲ (왼쪽부터) 세나클소프트 박찬희·위의석 공동대표와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병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이 세나클소프트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아산병원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세나클소프트의 우수한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양 기관의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수)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 박수성 기획조정실장, 이상오 디지털혁신본부장과 ㈜세나클소프트 위의석·박찬희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단일 병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2,732병상을 갖추고 있다. 하루 평균 외래 환자 수가 1만 3천 명에 이르며 암, 장기이식, 심장 등 고난도 수술을 연간 7만 건 이상 시행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세나클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의무기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클라우드에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 불러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위의석 세나클소프트 공동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있어 기술력은 IT 기업에게 달려있지만, 결국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의료기관의 역량이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세나클소프트의 기술력에 서울아산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빅데이터, 연구 역량이 더해진다면 새로운 기회들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최근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의료기관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병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가 개발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의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 안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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