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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서울아산병원 지나온 발자취 - 서울아산병원의 '품격'을 높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신뢰도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콘텐츠 제공 문의하기

열정 하나로 이뤄온 수많은 성과들.

우리가 가는 길이 세계의 기록이 되고
표준이 되었습니다.

선배들의 노고가 우리 병원의 위상을 높였듯,
오늘날 우리의 땀과 노력이 모여
서울아산병원의 품격을 만듭니다.

품격 있는 병원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한 2017년.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질 품격의 기록,
그 안에 도전과 성장을 멈추지 않은
우리가 있었습니다.
2017년은 국내 최초, 최대의 성과로
서울아산병원의 품격이 한층 빛났던 해였습니다.

망막 색소변성으로 시력을 잃은 환자의
국내 최초 인공 망막 이식수술이 성공한 데 이어,
말기 폐부전환자에게 가족의 폐를 이식하는
국내 최초 생체 폐 이식이 성공적으로 시행됐습니다.
더불어, 뇌사자 폐 이식 5년 생존율은
65.5%로 나타나 우리의 폐 이식 기술이
세계적인 반열에 올라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1000례 달성,
대동맥판막스텐트 시술 국내 첫 300례 시행,
뇌 정위방사선 수술 1만 명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비롯해 유방암 수술 국내 최다 3만례 달성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환자 안전을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환자 안전을 위한 상시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감염질환으로부터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병동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병원' 11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종합병원 부문
5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평가'에서
종합병원 부분 1위에 선정돼
서울아산병원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아산의 탁월한 연구 활동이 돋보였던 2017년.

3D 프린팅 기술개발, 의료 빅데이터 연구를 비롯해
의료영상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등,
첨단의료분야에 대한 최신 연구를 선도해 나갔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의 주도로 열린
제22회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 만성기도폐쇄성질환 국제학술심포지엄,
암병원 심포지엄 등의 굵직한 행사는
최신 연구 성과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됐습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파킨슨병 진단 신약이
첫 해외 수출길에 오르고,
대동맥 판막 협착증의 약물치료 효과를
최초로 입증하는 한편,
제 10회 아산의학상 임상의학부문에 한덕종 교수,
젊은의학자부문을 안정민 교수가 수상하는 등
우리 의료진의 뛰어난 연구실적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세계 33개국 1,131명의 의료진이
우리의 심혈관스텐트시술 노하우를 배워갔고,
올해도 사우디아라비아 킹사우드 의대 학생들이
연수를 위해 우리 병원을 찾는 등
아산의 위상을 세계 속에 각인시켰습니다.

우리 자신도 해외 선진 의료기관의 연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세계의 소외된 이웃을 헤아리는 마음에서 시작된 '아산 인 아시아' 프로젝트.

의료자립을 꿈꿀 수 있도록 몽골과 베트남에
간이식 기술을 지속적으로 전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열매를 맺어
우리 병원에서 연수를 마친 의사가
베트남 최초 심장 이식 수술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SNS를 통해 도움을 요청한
필리핀의 선천성 심장병 환아에게 항공료와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며 국경을 넘은 인술을 펼쳤습니다.

국내외에서도 따뜻한 봉사는 이어졌습니다.
베트남, 탄자니아, 페루 등지에 직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낮은 곳의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은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품격은 배려와 존중, 서로에 대한 예절에서 나옵니다.

소통주간, 품격주간, 동료애 주간을 통해
경영진, 타 직종, 타 부서 직원과 소통하며
열린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섰습니다.

또한, 원내외의 다양한 활동으로 화합하며
행복한 직원에게서 품격 있는 의료서비스가 나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새길 수 있었습니다.

환자들이 보여주신 성원에
감동과 신뢰의 치료로 보답하며 달려온 2017년.

품격이 다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한 우리가 있었습니다.

희망의 2018년.
우리의 내일은 더욱 밝게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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