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병동 간호사님들을 칭찬합니다.
환자를 위해서 소소한 일들까지 잘 챙겨주신 최영희 간호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무균실에서 힘겹게 74병동 일반실로 전실 와서 이식이 잘 되길 치료하는 도중에 사소하지만 환자에게는 조금 힘든 일이기에 손수 병실로 오셔서 식판을 반납해 주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이야기하시는 최영희 간호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환자가 듣고자 했던 말만 딱하시는 스타일이시고, 머리카락이 좀 더 빠질 것 같다는 조언도 해주심에 또다시 삭발을 하였고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동안 혈액 수치가 제로였고 며칠 전부터 꿈틀거렸던 수치가 조금씩 오르는 것 같아서 더욱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일선에서 환자들을 진심 어린 소중한 마음으로 돌보심을 알기에, 모든 간호사님을 대표하여 최영희 간호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자 치료를 위해 잘 돌봐주신 신지우 간호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무균실에서 74병동으로 전실하여, 이식이 잘되길 치료하는 과정 중 착상이 잘 되기 위한 수많은 수액 마그네슘, 항생제, 면역억제제, 촉진제, 혈소판 등을 직접 챙기시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환자를 대할 때 불편한 점이 없는지 물으시고, 어제와 오늘 환자의 컨디션을 말씀하시니, 잘 지켜보시고 계시는구나 안심이 되었답니다.
오늘도 74병동 간호사님은 일선에서 환자들을 진심어린 소중한 마음으로 돌보심을 알기에 모든 간호사님을 대표하여 신지우 간호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그 외에 많은 간호사님께서 근무 하시지만 갑자기 생각나는 석미희 수간호사님 외 강수현, 연희재, 오미선, 김지아, 김진아, 허진아, 권혜원, 박지야, 지정화 등등 간호사님의 돌봄으로 웃으면서 퇴원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1팀(74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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